경북테크노파크, 2021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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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1년도(2020년도 실적 평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는 주요사업, 기관관리, 정책기여도 등 지역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테크노파크의 본질적 역할과 고유 기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평가에서 각 지표별 전국 최고수준의 평가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기업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중점추진분야 운영성과, 지역일자리창출 등 지역기업 중심 사업운영 △지역균형뉴딜 전담조직 선제설치 및 기초지자체 연계협력 중심 조직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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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성 원장은 “올해 경영실적평가 결과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재단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중앙정부, 경북도는 물론, 산학연관과의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산업발전과 기업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거점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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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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