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생활(대표 김현숙)이 강원도 철원 고추냉이(와사비) 가공 추출 성분으로 만든 손비누 '13.5 와사비버블핸드워시'를 출시했다.
13.5 와사비버블핸드워시는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더해진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를 순하고 더러움을 깨끗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발효곡물 추출물도 함유돼 자주 손을 씻어도 보습력과 영양분을 함께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 시기에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생활 곳곳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곳에 두고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김현숙 대표는 “음식 풍미를 더하고 천연 살균제 역할을 하는 와사비는 수경재배식물로 그 수온이 13.5도를 유지해야 자란다”며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와사비를 활용하기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