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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대표 이주형)가 튼튼하고 착용감이 편안한 '프로그 니트릴 고무장갑'을 출시했다.
프로그 니트릴 고무장갑은 라텍스 특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어 피부 트러블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또 특유 고무향이 없기 때문에 착용 후 손에 냄새가 손에 배지 않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내부 100% 면 코팅을 더해 쉽게 벗고 착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도 고무장갑에 습기가 차는 현상을 방지한다.
장시간 착용에도 보송보송한 착용감으로 손에 땀이 많거나 습진이 있는 사람들도 사용하기 편하다.
이주형 대표는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작은 부분까지 꼼꼼한 격자무늬로 설계돼 강력한 그립력을 자랑한다”며 “생활 편리함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