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택배 플랫폼서비스 기업 파슬미디어와 함께 우리WON뱅킹에서 택배를 예약·결제·조회할 수 있는 '우리WON뱅킹 My택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My(마이)택배 서비스는 기사 방문택배와 편의점택배 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종합택배플랫폼이다. 개인별 휴대폰 번호 기반으로 택배 운송 상태도 조회할 수 있다.
우리WON뱅킹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파슬미디어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맞아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My택배'로 물품을 보내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 이용 시마다 배송비 3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