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플(대표 진창수)은 빠른 건조와 손상 없는 스타일링을 돕는 '헤어스타일러(SHAPL HairStyler)'를 출시했다.
헤어스타일러는 'ㄱ' 형태 집중 건조 모드, 'ㄷ' 형태 프로 스타일링 모드, 핸즈프리 모드까지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 패턴에 최적화된 편리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 콤팩트한 디자인과 365g(전선 제외)이라는 가벼운 무게의 반전을 완성한 11만rpm BLDC 모터를 사용했다. 디지털 고압 분사의 강력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건조 케어와 코안다 C컬 노즐을 통해 머릿결 손상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진창수 대표는 “용도에 따라서 세 가지 모드로 손쉽게 형태 변형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사용성을 높였다”며 “'가성비 다이슨 헤어스타일러'라는 별명을 가진 헤어스타일러로 쿠팡, 하이마트, 삼성디지털 프라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