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예술지원 프로젝트 '갤러리탐'과 협업한 '갤러리탐 아트샵'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탐 아트샵'은 분기별 주목할만한 작가의 정기 전시회 '아티스트 스테이지', 다양한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크래프트 그라운드', 아티스트의 원화를 프린트 액자로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한 '아트에디션 판화' 총 3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고객들이 폭 넓은 예술작품들을 소비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탐 아트샵'을 7층에 선보였다. 향후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서 일상 생활 속에서 예술 작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