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광복절(15일)과 대체공휴일(16일) 이틀 모두 정상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심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관람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과 QR체크인, 관람객간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과학관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입장객 대상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비롯해 육면체 만화경 만들기, 버블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성황리에 운영 중인 '소리, 세상을 담다' 특별전도 이달 29일(일)까지 입장료 50% 할인(개인 2000원, 20명 이상 단체 1500원)행사를 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