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유아학습과 독서를 모두 담은 '스마트쿠키&젤리'를 출시했다.
스마트쿠키&젤리는 4~7세 대상 유아 학습 '스마트쿠키'에 독서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결합한 종합 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태블릿PC와 실물교재를 활용해 한글,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 학습을 실천하고, 누리과정 기반 커리큘럼에 따라 체계적 독서관리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연계된 젤리놀이 워크북과 활용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태블릿PC에서 영상과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은 뒤 동요와 퀴즈, 워크북 등을 활용한 확장 독서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스마트쿠키&젤리는 월 12만9000원으로, 유아전문교사의 체계적 학습 및 독서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스마트쿠키 회원은 독서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쿠키는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하며 4~7세 아이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유아시기 필요한 학습에 체계적 독서관리까지 제공하는 스마트쿠키&젤리로 첫 공부를 실천하고 독서와 학습 흥미를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