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2일 특판예금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금은 기 출시한 'NH농촌으로 적금'과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판매종료)'에 이어 세 번째 창립60주년 기념 상품이다.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최소 300만원 이상 최대 1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아무 조건없이 특별우대금이 0.80%p를 더해 최고 연 1.4%(8월 1일 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