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발견, '키즈숙소예약서비스' 오픈...호텔·놀거리 예약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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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놀이앱 놀이의발견(대표 윤새봄)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 특화된 '숙소예약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놀이의발견 숙소예약은 돌봄서비스, 수영장, 키즈클럽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즈필터를 통해 최적의 숙소를 선별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민감한 소독 상태 등의 위생정보도 제공한다.

숙소 근처의 놀이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만여개의 키즈액티비티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숙박시설 근처에서 즐길 놀거리를 함께 계획할 수 있다. 3달 이내에 가장 할인폭이 큰 시기를 자동으로 추천해줘, 합리적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만들었다.

김승수 놀이의발견 사업기획팀장은 “기존의 숙소예약서비스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다”라며 “올해 연말까지 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1만여개의 특화된 숙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