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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폼은 지난 7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아이러브캐릭터 라이선싱쇼’에서 중국의 베이징 롱샹 시유안 인터내셔널 컬처(Beijing Rongshang Siyuan International Culture Co., Ltd)와 토마몬 상품 제작을 위한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년 중국 베이징 디자인위크, 칭다오 필름&TV 디자인위크 등 디자인 관련 상품 및 콘텐츠를 체험·전시하는 디자인위크 행사를 대행하는 이 회사는 한국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하는 등 기업 간 IP 관련 비즈니스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토마몬을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이 현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