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1 렉서스 영 파머스' 모집

농업개발 지원비·멘토링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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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내달 8일까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와 함께할 '2021 렉서스 영 파머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 영 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자연 친화적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정의 농업개발 지원비 제공, 농사펀드와 함께하는 전문 농업 전문가의 멘토링, 커넥트투와 협업을 통한 음료 런칭 및 레시피 개발, 개별 홍보영상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소셜 벤처 기업인 농사 펀드와 심사해 내달 23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최종 선정된 4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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