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소의 해 아트 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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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프리미엄급 아트 메달인 '소의 해 고심도 메달'을 출시했다.

소의 해 고심도 메달은 2017년 이후 12간지 동물을 주제로 출시되고 있는 아트 메달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제품이다.

아트 메달은 일반 메달보다 예술성과 입체감을 높인 반면 제작량(판매량)은 최소화해 수집 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인기가 높다.

중량 390g, 직경 80mm의 단동(구리 90%, 아연 10%) 소재로, 손으로 직접 만지며 심도와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엔틱피니시 마감처리로 예술성을 높였다.

100개 소량 한정 제작돼 수집과 함께 소장 가치도 높였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판매하며 개당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16만5000원이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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