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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1일 중복을 맞아 각종 보양식 식재료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복날 대표음식인 삼계탕 재료를 저렴하게 내놓는다. 국내산 생닭(700g)은 3마리 구매 시 9990원, '간편한 손질 문어'(250g)는 1만900원에 선보인다. 또 90g 이상으로 선별한 완도전복'(3마리)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씨없는 수박'과 '유명산지 수박'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21일까지 닭고기부터 전복, 낙지, 문어, 장어, 깐마늘, 수삼, 찹쌀, 삼계재료 등 '복날'과 관련된 상품 100여종을 행사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