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지놈앤컴퍼니(공동 대표 배지수·박한수)는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과 토너 2종을 추가 출시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유이크(UIQ) 스페셜 라인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피부에 유익한 완벽한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를 목표로 출시 1주일 만에 1차 생산물량 완판을 기록한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와 동일 라인 제품을 구성했다. 스킨케어를 위한 기초 제품인 △클렌징 폼 △토너 △에센스 인 파우더 △리바이브 세럼 △듀이 세럼 5종으로 피부를 위한 첫 단계인 세안부터 보습까지 모든 스킨케어 과정을 피부에 유익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채울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은 기존 약산성 클렌징 폼(pH5.5~6.5)의 단점으로 꼽혔던 미끈거림을 최소화했다. 독자 개발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큐티바이옴™의 함유로 클렌징 폼 고유의 세정력과 촉촉한 보습력 모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나 간절기 각질이 고민인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약산성 성분 및 폴리올 성분을 32% 이상 함유해 수분 막을 형성해 세안 후 속건조와 속당김을 개선해준다.
19일 출시한 '바이옴 베리어 토너'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큐티바이옴™이 25% 함유돼 있는 미세 점성이 있는 워터 타입 토너다. pH 4.5-5.5의 약산성 토너로 피부 친화적인 성분 설계를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것에 집중했다. 워터 에센스에 가까운 토너이기 때문에 기존의 닦아내는 방식이 아닌 바르는 방식이 더 적합한 제품이다.
'유이크(UIQ)'는 스킨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으로 지놈앤컴퍼니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물질 큐티바이옴™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채운다는 브랜드 목표 아래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것에도 힘쓰고 있다. 자사몰을 시작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신세계몰 등 판매처를 꾸준히 늘리는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 자사몰 내 마이크로바이옴 게시판을 통해 고객에 생소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유이크(UIQ) 자사몰에서는 26일까지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 출시 기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베스트 리뷰어 선정을 통해 적립금 및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