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선정기업 10개사와 '2021년 여수시 청년도전 창업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수시와 전남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여수 청년도전 창업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 △시제품 제작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자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 10개사는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서비스사업 완료 후 사후관리를 받는다.
정영준 센터장은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여수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