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편의성을 강화했다.
간편화 및 편의성에 익숙한 MZ세대들을 위해 모바일 앱을 방문해 처음 이용하게 되는 회원가입 및 로그인 기능과 구매과정 최종 단계인 주문·결제 절차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신규 모바일 앱 방문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홈앤쇼핑은 회원가입 과정상의 각종 동의 및 입력절차에서 불편요소(Pain Point)를 발견 및 제거했다. 가격비교 등 외부채널에서 재방문한 고객들이 로그인 등 접속 과정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원터치 로그인'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주문결제 화면에서 최근 결제수단 및 배송지 선택 화면을 간결하게 개편했으며 청구할인·무이자할부 등 결제과정에서 고객이 인지해야 하는 각종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배치해 고객들이 주문·결제 진행 과정에서 해당되는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안내하는데 주력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서비스 개선을 진행하는 시점마다 사용성 검증 테스트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하는 고객 눈높이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고객 경험 관점에서 소비자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는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