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동행세일 온에어 특별방송…경남특산품 홍보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e경남몰 기획전, 경남특산품 라이브커머스 소개 등 동행세일 특별방송에 출현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실시간 특별방송을 2일 경남도청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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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지난해 처음 개최돼 큰 호응을 받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올해는 비대면과 온라인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특가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적인 소비 붐을 일으키고 있다.

동행세일 온에어 방송은 매일 오후 2시 반에서 3시까지 그날의 할인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지난 6월 25일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하는 온에어 특별방송에 이어, 2일 오늘 2시 반, 개그맨 박휘순이 진행하는 두 번째 특별방송에 김경수 경남지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동행세일 온에어 특별방송에서 e경남몰 등 경남도 온라인몰 행사, 맘카페 소문내기 이벤트, 3일 경남도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가상현실(VR)전통시장 이벤트 등 경남도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소개한다.

경상남도는 e경남몰을 비롯한 9개 시·군 지자체 몰에서 최대 50%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경남몰에서는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500만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3일에는 경남도청 앞 광장에서 4개의 경남도 지역특산품이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판매된다. 경남도 특산품 라이브커머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하동의 녹차명란김, 남해의 미니단호박, 통영의 쑥인절미, 산청의 도라지청 4개 업체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동행세일 누리집 내에서는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에서는 창원 명서시장, 김해 삼방시장, 사천 삼천포 중앙시장, 남해 전통시장 등 경남도 내 전통시장 4곳의 특별전이 열린다.

김경수 도지사가 출연한 동행세일 온에어 특별방송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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