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서비스 바이 볼보, 써머 2021'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전용 진단 장치 VIDA와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바탕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기본 점검 항목인 오일류, 전구류, 배터리, 하체 누유 등과 여름철 중점 관리 항목인 타이어, 냉각수, 와이퍼, 에어컨 등 총 15가지 항목을 점검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필터 △에어컨 관련 부품 △에어컨 냉매 가스 충전 시 20% 할인한다. 에어컨 관련 부품을 교환할 경우엔 에어컨 냉매 가스는 무상이다.
또 소모품 교환이나 사고 수리 등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볼보 텀블러를 제공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