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도서소독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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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지난달 30일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인을 위한 안심도서대출 사업 후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전문 민간공익재단이다. 장애인 인권을 증진하고 차별을 해소하는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모금·배분 전문기관으로서 기업 후원을 연계해 장애인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로 IBK캐피탈은 시각장애 특수학교 8곳에 도서소독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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