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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비플라이소프트>

국내 최대 미디어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1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에 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하이서울 기업지원 모니터링 및 분석기술 분야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5월 31일까지 1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실증 사업에서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플랫폼인 위고몬(WIGO MON)을 서울산업진흥원의 하이서울기업팀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 1000여 개의 하이서울 기업들의 이슈를 보다 발빠르게 확인할 뿐 아니라, 능동적으로 하이서울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총 사업비는 4억2500만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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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몬 서비스 화면(제공:비플라이소프트)>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비플라이소프트의 위고몬을 통해 하이서울 기업들에 대한 온라인 뉴스, SNS, 커뮤니티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의 빅데이터를 수집,정제 하고 여기에 자사가 확보한 감성분석 모델을 활용해 기업과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파악한다. 또한 다각적인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통해 해당 기업을 위한 지원 전략 수립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당사의 CAIO(Chief AI Officer)인 고려대학교 DSBA(Data Science & Business Analytics) 랩의 강필성 교수와 함께 기술 전문가 확보 및 고도화를 진행하고, 저작권을 보유한 언론사와 데이터 어노테이션(Anotation: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을 달아주는 작업), 데이터 정제, 시각화 전문 기업과 수시 협업을 통해 데이터 신뢰도를 확보한다.
 
수행한 결과물에 대해서도 엄격한 실증을 거칠 예정이다. 데이터 다양성, 감성분석 모델 성능, 분석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중심으로 TTA등 공인인증기관을 통한 시험과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정량적,정성적으로 성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비플라이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미디어 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플랫폼이 실무에서 얼마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이를 통해 하이서울기업들을 위한 정책수립의 중요한 참고자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을 위한 기능 개발, 분석 기법 고도화, 분석 역량 확보 등 자사의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는 “이번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에 선정은 비플라이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실증하는 중요한 성과이자 계기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드리고 증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