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소마1588(대표 김영태)은 착화 시 중력과 수직 항력 부하를 최소화하고, 바른 자세유지를 돕는 '디소마(Disoma) 신발'을 개발했다.
디소마는 인체 무게 중심축과 중력선을 일치시켜 체중 분산과 균형유지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람이 서거나 걸으면 중력과 수직 항력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래서 인간은 서거나 걸을 수 있지만 인체 근골격계 배열이 변형되고 혈관, 신경, 림프관 기능이 감소하여 불편을 느끼게 된다.
이에 디소마 신발을 착용할 경우 체중 분산과 균형 유지로 근골격계 배열이 바르게 되고 혈관, 신경, 림프관 기능이 회복돼 신체 불편함을 완화시킨다.
김영태 대표는 “기존 신발에 대한 인체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디소마를 연구·개발, 직접 제조하게 됐다”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 구매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고객 충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