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오는 30일까지 '냉장고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냉장고를 판매한다.
먼저 해당 행사의 냉장고 상품 기획전에서는 삼성·LG·위니아 등 주요 제조사의 상품을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기획전은 △온·오프라인 최저가 상품전 △인기 모델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베스트 상품전 △1인 가구 맞춤 냉장고로 구성된 싱글 라이프 상품전 △초고가 상품에 혜택을 더한 초프미리엄 상품전 △냉장고와 다른 인기 가전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전으로 구성돼 있다. 기획전을 통해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 가격 최대 50% 할인, 최대 50만원 상당의 캐시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자랜드는 고가의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장기 무이자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 냉장고 전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단독 냉장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온라인몰에서 냉장고 행사 모델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원 상당의 온라인몰 쿠폰과 최대 12만원 상당의 캐시백도 지급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여름은 음식물이 변질되지 않도록 신선하게 유지해야 하므로 냉장고의 성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계절”이라며 “프리미엄 가전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 및 1인 가구 증가, 집콕 생활 장기화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이번 행사에 꼼꼼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