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제15기 그룹 SMART(스마트) 홍보대사가 6개월간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한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수행하며 SNS에서 MZ세대와 소통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2개팀 55명을 선발했다. 'ESG(애쓰지) Wannabe(워너비)'를 주제로 △ESG캠페인 기획·참여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관계사 디지털 마케팅 참여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 TV' 출연 등 ESG경영 확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 수료자와 우수 활동 팀들에게 총 10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하나금융그룹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