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누적 리뷰 수가 53만건을 돌파하며 업계 최다 리뷰 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43만건의 누적 리뷰를 달성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명품은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고관여 상품인 만큼, 리뷰가 구매 결정 단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머스트잇은 이 같은 구매 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양질의 리뷰 서비스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머스트잇은 구매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의 고민에 기반한 리뷰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상품 관련 후기와 판매자에 대한 만족도를 세분화해 항목별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고객들은 리뷰를 통해 상품 사이즈, 색상 등 단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체형에 따른 핏, 착용감, 스타일링 방법, 판매자에 대한 평가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머스트잇은 리뷰 작성 고객들을 '잇 피플'로 명칭하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 리뷰와 구매 사이의 선순환이 발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매월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3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차등 지급하고, 주 단위로 베스트 포토 후기를 선정해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머스트잇의 리뷰 시스템은 양적, 질적 측면에서 모두 독보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작성 절차와 공신력 있는 내용을 갖춘 리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