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디에스앤, 안티에이징 시장 도전...'파이토코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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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디에스앤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100LABS'(일공공랩스)가 차세대 안티에이징 브랜드 '파이토코어(phytocore)'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이토코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유기농 히비스커스 열매와 꽃에서 추출한 '파이토콜라겐'을 주원료로 한다. 파이토콜라겐은 2세대 동물콜라겐, 3세대 피쉬콜라겐에서 한 단계 진화한 4세대 순수 식물성 콜라겐이다. 파이토콜라겐은 피부 흡수율이 높은 초미세분자로 구성돼 있고 피쉬콜라겐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항산화 성분이 콜라겐의 연결을 강화해 손실을 막아준다.

또한 비건프랑스협회가 설립한 이브비건 인증을 받았다. 이브비건은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 섬유, 건강 보조제 등 비건 제품에 대한 인증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현재 유럽 전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콜라겐의 효능이 극대화 된 '파이토코어 콜라겐 인퓨징 앰플 세럼'과 '파이토코어 콜라겐 리프팅 크림' 2종이다.

대상그룹 디에스앤 관계자는 “파이토코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다른 차원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진화된 4세대 콜라겐으로 피부 탄력과 노화 개선은 물론 화이트닝, 피부장벽 강화 등 종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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