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원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로자문위원회는 2019년 5월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자문 기구로 출범했다.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협동조합 간 이견 조정 및 협력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원로자문위원회는 6명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권혁홍 신임위원장을 중심으로 2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권혁홍 위원장은 “원로로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업계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