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디지털 플랫폼 스타트업 기프티안(대표 박미란)이 미술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역량을 더욱 높인다.
20일 기프티안 측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광수)와 '디지털 아트 플랫폼'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ESG(지속가능경영) 트렌드 속에서 강조되는 환경친화 행보와 예술적 가치 향유 등에 있어서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양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양측은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기프티안의 스마트 경조사 플랫폼 헤븐레터를 통해 작가들의 미술작품과 축하 또는 조문의 디지털 영상을 결합한 에코화환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