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이달 들어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 모델은 지난 2월 말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대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제휴를 맺고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체험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객실은 물론 프론트, 레스토랑 등에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차별화한 성능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기존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대비 청정면적이 100제곱미터에서 114제곱미터로 넓어졌다. 위쪽과 아래쪽에 위치한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 대비 더 늘었다.
고객은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를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두면 알파 제품과 연동시키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 보다 오염된 공기를 약 5분 더 빠르게 감지한다.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는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모델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박준성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수 가전인 공기청정기의 고객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