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유럽 15개국 60여개 프리미엄 홈데코 브랜드를 한 데 모은 '탑스 메종'의 첫 번째 매장을 인천터미널점 5층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탑스 메종은 해외 직접구매(직구) 가격과 유사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고객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덴마크 토탈 리빙 브랜드 '펌리빙', 덴마크 가구 및 홈오피스 소품 '헤이',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브라반티아', 스웨덴 PVC러그 카페트 '파펠리나' 등이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