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 다방, "정은지 '일상다방사 LIVE' 출연, MZ세대 소통 취지 부합"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이 최근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한 '일상다방사 LIVE' 비하인드와 함께, MZ세대 소통에 대한 포부를 새롭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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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콘텐츠 '일상다방사 LIVE' 정은지 편 촬영현장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한 스테이션3 다방 관계자와 만났다.

'일상다방사LIVE'는 스테이션3 다방에서 선보이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앱 사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음원으로 제작해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는 자취 공감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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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은지 편은 비비·원슈타인·10CM 등에 이어 네 번째 아티스트로 섭외된 정은지가 ‘자취와 독립심’ 주제로 수렴된 사연들을 직접 읽으며 공감하는 바로 펼쳐졌다.

특히 유쾌다정한 비주얼 매력과 함께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세대별 소통을 거듭하는 정은지의 공감능력이 촬영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전달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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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은지의 모습은 힐링 아티스트 수식어 본연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와 함께, 그녀와 자취인과의 소통 키워드를 마련케한 스테이션3 다방의 안목을 인정케 한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이번 '일상다방사LIVE' 정은지 편은 뮤지컬·영화·드라마·라디오 등 2030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는 아티스트 정은지와 저희 프로젝트 취지가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섭외해서 진행됐다"라며 "사연소통과 음원제작을 통해 아티스트와 대중의 공감대를 새롭게 여는 것은 물론, '자취인' 문화에 부응하는 대변자 성격으로서 플랫폼 다방의 가치를 새롭게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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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테이션3 다방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오픈, 아티스트의 자취사연 음원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LIVE'와 자취인 공감 토론배틀 '갑론을방' 등 콘텐츠를 선보이며, 16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소통성과를 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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