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소방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1월부터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이다.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 독려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재하 회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소방안전시설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하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회장, 정수환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