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유튜브 채널 '내시피 탐구생활'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내시피 탐구생활'은 '내 것이 되는 레시피'라는 뜻의 '내시피'를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요리 정보 콘텐츠다.
매주 1회씩 유튜브 자체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인 '내시피 탐구생활'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에 맞춰 제작했다.
셰프의 영업장 및 푸드스튜디오, 자연 등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현장감을 살리고, 모바일 요리 콘텐츠에 적합한 화면과 자막, 썸네일·쿠키 영상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화면을 연출했다.
또한, 신인호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김봉수 셰프, 서현명 셰프 등 실제 밀레니얼 세대인 젊은 4명의 셰프가 출연해 전통 한식, 고기 요리, 양식, 디저트까지 각자의 특색이 묻어나는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따라하고 싶게 하는 독특한 요리 레시피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은 NS홈쇼핑 마케팅전략팀 부장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 정보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NS cookfest 연계 프로그램으로 더 젊은 NS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