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1]디피어소시에이츠 'XR(VR)명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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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어소시에이츠 XR(VR)명화미술관

디피어소시에이츠(대표 박길홍)는 박물관을 가지 않고 집에서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XR(VR)명화미술관'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디피어소시에이츠가 선보인 XR(VR)명화미술관은 일일이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집안에서 해외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회사는 보다 쉽고 자세하게 원작의 감동을 가질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작품 콘텐츠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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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어소시에이츠 XR(VR)명화미술관

디피어소시에이츠는 30K급 사이즈와 300dpi 이상의 디지털로 복원된 초고해상도로 명화를 재현했다. 원작과 동일한 작품 특유 색과 섬세한 질감까지 표현하면서 작품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 4GB에 이르는 명화 이미지 한 편을 총 30편 이상 작품으로 구성된 작가별관(고흐관, 클림트관)으로 제작했다.

이는 회사만의 다운사이징 최적화 기술력과 특허가 있어 가능했다. 현재 14세기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시대별 대표 작가의 폭넓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총 200여명 작가, 1만여점 이상 작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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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어소시에이츠 XR(VR)명화미술관

디피어소시에이츠는 과천국립과학관 실감미디어를 시작으로 상하이 엑스포 모로코 국가관 100m 미디어아트, 여수 엑스포 한화 아쿠아리움, 부산국립과학관 실감미디어 등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고화질 미디어 모션아트 분야를 선도해 왔다. 앞으로 메타버스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길홍 대표는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내 전시뿐 아니라 굿즈판매,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파급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미술관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 및 기업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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