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4월 29일 (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Data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HPE Qumulo Solution’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IT환경은 21세기에 접어들며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용량은 매년 2배씩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의 데이터 증가 속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르러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비정형 데이터의 증가속도는 기하급수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0세기에 개발된 대다수의 레거시 파일 시스템은 변화의 속도를 수용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벤더들이 이제 레거시 파일 스토리지의 페타바이트(PB)급 확장이 가능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PB이상의 용량 확장도 필요하지만, 확장된 용량의 관리는 또 다른 문제이다. HPE는 2020년 초 이러한 데이터 급증에 대응하고자 PB 이상에서도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HPE Qumulo를 출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HPE가 제시하는 차세대 파일 스토리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