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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범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조위원장, 신현옥 KT 부사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최장복 KT 노동조합위원장.>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KT가 지난해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선주 KT 상무(ESG경영추진실장)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