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창립 59주년 기념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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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직원들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6일 부산지역 16개 보건소 의료진에게 생일떡 59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6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온라인 생중계하고 부산지역 보건소 의료진에 생일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성유 사장은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진보를 캠코 서비스 플랫폼에 탑재하고 주요 사업부문에서 친환경 경영 확대 도입과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플랫폼 등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캠코는 임직원 사회봉사펀드와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일 떡 590세트를 부산지역 16개 보건소 의료진과 나눴다.

캠코는 추후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이 완화되면 노숙인을 위한 '생일 미역국 도시락'과 KF94 마스크 1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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