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엔에스,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등에 GRIP 새롭게 공급

와이디엔에스(대표 윤문환)는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에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GRIP플랫폼을 기반한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GRIP은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구축을 계기로 대구시, 강남구 등 광역단체와 수도권·지방의 기초 단체, 노동부 등 정부산하 단체 등에 지속 도입됐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은 중소기업도 비용 걱정 없이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앞선 경쟁력을 구비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추진단은 다양한 중소기업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최적 지원관련 의사결정을 시의 적절하게 하기 위해 지난해 말 GRIP 도입을 결정했다.

서울시 산하 상수도 사업본부도 서울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관건이 되는 배수지, 가압장 관리 등은 물론 노후 상수도관 교체, 주택내 낡은 수도관 교체 등 공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GRIP도입을 결정, 최근에 구축을 완료했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GRIP 풀 버전과 기초 단체용 라이트 버전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및 정부 투자 기관으로부터 지속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올해도 GRIP에 대한 활발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5년 내 연매출 300억원대의 프리미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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