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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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요기업은 타이거컴퍼니의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를 최대 9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티그리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언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게시물 공유, 일정관리, 메신저, 영상회의 등 기능은 물론 이메일, 전자결재, 인사·근태관리 연동과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면서 업무 환경이 중요한 최근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기업 성향에 맞는 워크 플로를 구성할 수 있다. 메시지 위주의 방식이 아닌 조직도 기반으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시간과 장소에 영향 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티그리스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단순 협업툴이 아닌 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까지 연동을 완료했다”면서 “세무·회계(ERP) 연동 작업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티그리스를 원하는 옵션과 인원에 맞게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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