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스마트폰 UV 살균박스 '블루 벤트 UST-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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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UV 살균박스 블루 벤트 UST-100

팅크웨어는 휴대용 스마트폰 UV 살균박스 '블루 벤트 UST-10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루 벤트 UST-100은 개폐 방식의 살균박스다. 스마트폰 등을 박스에 넣고 작동하면 UV-C 살균 조명을 통해 10분간 자동 살균한다. 스마트폰 표면에 있는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제품 내 양쪽으로 UV LED를 탑재했다. 작동 시 전체적으로 고른 살균은 물론 동시에 살균박스 내 아로마 오일을 삽입이 가능해 아로마테라피 기능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또 10W의 고속충전도 지원해 살균과 동시에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작동 중에는 LED 상태표시등을 통해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살균 작동 중 오작동 방지 및 사용자 안전을 위한 마그네틱 커버, 전원 접지단자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췄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SB-C 케이블을 지원해 보조 배터리나 USB 단자만 있다면 쉽게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3900원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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