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설 연휴를 맞아 IPTV(B tv) 고객을 위한 명절 상황별 '맞춤형 B tv' 서비스를 안내하고, 다양한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소해피! 설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로 예년과 달라진 설 명절을 고려,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안내한다. 홀로 명절을 보내는 시니어(해피시니어), 차에서 지친 아이(잼키즈), 귀향하지 못한 1인 가구(지상파 월정액) 등 타깃 고객이 B tv 홈에 관련 배너를 누르면 큐레이션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B tv 고객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간에 따라 영화 월정액 OCEAN과 지상파 월정액이 15%(3개월), 30%(12개월) 할인된다. 슈퍼키즈클럽 3개월 월정액은 10%(12개월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월정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겐 B포인트(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00% 당첨' 설 선물도 준비했다. 모든 B tv 고객은 OCEAN(50%)과 지상파, CJ ENM, JTBC(이상 100%) 1개월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받게 된다. 또 OCEAN 가입자에게는 연휴기간 내 사용 가능한 영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모바일 B tv에 소개된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 특집관 영화 12편 시청 및 평가하기(좋아요)를 마치면 영화 1편당 B포인트 1000P(최대 1만P)가 지급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랫폼본부장은 “B tv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풍부한 콘텐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고객도 B tv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