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의 특화된 브랜드 상품 40여만개를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위메프는 '갤러리아백화점 전용관'을 그랜드 오픈, 갤러리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위메프는 인기 브랜드 가방·의류·잡화, 주얼리, 시계부터 화장품, 유아용품, 수입가구, 골프용품 등 갤러리아백화점이 엄선한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갖췄다.
대표 입점 브랜드는 해외 패션 브랜드부터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 메종프란시스커정, 시세이도 △테이블웨어 브랜드 르쿠르제, 포트메리온 등이다.
위메프는 갤러리아백화점관 그랜드 오픈을 맞아 14일까지 남성의류, 여성의류, 잡화, 화장품, 리빙 등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위메프 관계자는 “갤러리아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그대로 위메프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전용관을 오픈한다”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에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