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고효율 가전환급 사업 예산을 700억원으로 잡았다.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언급한 500억원보다 200억원 증액됐지만 지난해 예산 3000억원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로 줄어들었다. 서울의 한 가전매장에서 고객들이 세탁기, 냉장고 등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고효율 가전환급 사업 예산을 700억원으로 잡았다.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언급한 500억원보다 200억원 증액됐지만 지난해 예산 3000억원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로 줄어들었다. 서울의 한 가전매장에서 고객들이 세탁기, 냉장고 등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