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28일 오후 3시 광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첨단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본격 시작을 알리는 출범행사를 갖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 프로젝트는 제조업의 활력 증진과 산업단지 친환경화, 고용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중심의 혁신대책이다.
김정환 이사장은 출범식에서 “디지털, 그린, 휴먼 등 3가지 분야의 혁신을 통해 이전보다 똑똑하고 건강하게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의 미래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사업단 현황 보고, 비전 및 추진목표 발표, 광주형 3대뉴딜 정책 설명,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