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쿨포스쿨은 새해를 맞아 '모모랜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쿨포스쿨은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전속모델을 발탁했다. 모모랜드가 가진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모모랜드는 K팝 아이돌 중에서도 각 멤버들 개인의 매력이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내외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인기 그룹인 만큼 해외시장에서 투쿨포스쿨과 함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이로댕 쉐딩'의 '아트클래스' 라인 신제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