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통영 천연가스발전소에 1GW 이상급 발전설비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GE는 이번 수주로 7HA.02 가스터빈 2기와 STF-D600 증기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2기, H65 발전기 3기 등을 공급한다. 향후 18년간 유지보수를 맡는다.
통영 천연가스발전소는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한다.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2021년 착공, 2024년 상업 운전할 예정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