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북미 브랜드 인스턴트의 10ℓ 대용량 볼텍스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국내에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본 제품은 북미 글로벌 소형 가전브랜드 '인스턴트'의 멀티 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후속작으로 10ℓ 대용량과 2단 쿠킹 트레이가 들어가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다.
가열된 공기를 순환시켜 요리하기 때문에 기름 없이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고 오븐이나 그릴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 튀김뿐 아니라 빵이나 고기를 굽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로스팅, 베이킹, 재가열, 건조, 회전 등 7가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360도 회전 △LED 터치형 디스플레이 △분리 가능한 유리도어와 내부 조명 △내부 스테인레스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스턴트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13일부터 G마켓, 옥션, SSG, 신세계몰, 인터파크, 11번가, 위메프, 자사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단독 판매를 기념해 마켓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승식 코리아센터 사업본부장은 “인스턴트팟이 국내 론칭 후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인스턴트 에어프라이어 오븐형은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용량을 늘리고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더욱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