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에듀(대표 홍인국)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수학 학습 솔루션 닥터매쓰(Dr.Math) 전용 교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닥터매쓰는 천재교육이 개발한 AI 검색 엔진 '제니아'와 해법에듀의 교육 빅데이터, 클래스큐브의 문제은행 검색엔진이 만나 개발된 학습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닥터매쓰에서 제공하는 문제를 푼 학생들은 AI가 분석한 결과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닥터매쓰 학원 전용교재는 비대면 자기주도학습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전용교재와 연계된 학습동영상 제공 및 초·중·고 대상 개념, 유형, 시험대비, 최상위 교재까지 각 수준에 맞춰 폭넓게 구성됐다. 시기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교재는 닥터매쓰 시스템과 연계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진단을 통해 현재 부족한 단원, 앞으로 보완이 필요해질 단원들을 AI가 예측해 일대일 맞춤문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인국 대표는 “닥터매쓰는 전용 교재 출시로 학원의 효율적 운영을 도와주는 완전한 솔루션으로 재탄생했다”며 “현장의 소리를 지속 반영해 발전해 나가는 닥터매쓰로 학원 운영의 편의성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