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서현민 선수의 PBA투어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조건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이달 22일 발표된다.
응모한 고객 중 5명에게는 PBA투어 제3차전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4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완성형 선수로 거듭난 서현민을 포함해 차유람 등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고급 당구 큐를 전달한다. 또 120명에게 치킨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PBA투어의 연이은 우승으로 웰뱅피닉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웰컴저축은행은 올해도 당구를 포함해 배구, 야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팬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