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2021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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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을 시작한다. 경북보건대는 전자신문사와 이티에듀, 이노베이션크래프츠, 전략컨설팅 집현이 공동 주관한 2020 전자신문 전문대학 평가에서 취업 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0.62%인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보건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월 7일부터 18일까지다. 보건복지과(야간)만 면접을 개별 시행하고, 다른 과는 면접고사가 없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이다.

우선 정원 내에선 총 30명을 선발한다. 전공별로 간호학과(4명), 작업치료과(3명), 뷰티디자인과(2명), 보건복지과(주간)(2명), 보건복지과(야간)(2명)이다.

정원외 전형(20명)에선 간호학과에서 전문대졸 이상자를 15명, 보건복지과(야간)에서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를 5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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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70% 반영하며,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출결)를 각각 24%, 6% 반영한다. 학생부 학년별 반영 비율은 1~3학년을 20%, 30%, 50% 각각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등급을 백분위로 환산해 점수 반영한다.

경북보건대는 전자신문사와 이티에듀, 이노베이션크래프츠, 전략컨설팅 집현이 공동 주관한 '2020 전자신문 전문대학 평가'에서 취업 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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